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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인정·근면 심어주고 오라
우리 나라 최초의 청년해외봉사단 1진 44명 중 일부가 1일 필리핀·인도네시아·네팔·스리랑카 등 4개국으로 출발했고 나머지 단원은 17일 추가로 출발한다고 한다. 『우리도 남의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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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해외봉사단 파견/비등 4국서 2년간 봉사활동
우리나라 최초의 청년해외봉사단 1진 44명이 9월1일 필리핀ㆍ인도네시아ㆍ네팔ㆍ스리랑카 등 4개국으로 떠난다. 해외봉사단원들은 30일 오전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원식문교부장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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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산도-한민족 정기 잇기 "대동의 장"
증산도 전국 대학생 연합회는 8월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보은군 속리산에서 낭가 대회를 연다. 낭가는 낭·유·불 삼가의 하나로 화랑의 정신과 맥을 이어받는 단체나 무리를 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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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닐라 「새 생명2000」대학생대회 한국 선교단 3천여 명 간다
대학생 2천5백 명과 의료·체육·예술인 6백 명 등 3천1백여 명이 7월11일부터 8월10일까지 필리핀수도 마닐라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인다. 개신교대 학생 선교모임인 한국 대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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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발급 10월부터 구청서
10월부터는 해외여행·상용·이민·유학·취업·방문·문화활동등을 위한 일반여권을 관할 구청에서 발급 받게된다. 서울시는 22일 구청별 자치행정체제 확립을 위해 일반여권(여행증명서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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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연변동포들도 이산가족찾기 운동
◎60년대 중소관계 냉각따라/헤어진 소련동포들 실태조사 연변동포들간에 해외 이산가족찾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. 이들이 찾는 가족은 남ㆍ북에 두고온 형제ㆍ자매가 아닌 소련에 사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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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□…KBS제2TV『11시에 만납시다』(2일 밤10시55분)=「사랑과 인술의 해외 의료선교-강원희」. 8년째 네팔·방글라데시등 오지를 찾아다니며 의료선교활동을 펴고 있는 강원희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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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해외봉사단
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한국청년해외봉사단(단장 조성옥) 제1차 파견지역을 네팔·인도네시아·스리랑카·필리핀 등 4개국으로 정하고 지원자 선발 등 구체적 내용을 확정했다. 1차 해외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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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에서 봉사활동
◇박병원 대한가정의학회장(서울 신혜의 원장)은 남미 칠레에서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3주간 예정으로 단원4명과 함께 18일 출국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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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청년봉사단 첫 파견
우리 나라 최초의 한국청년해외봉사단 50명이 내년9월 인도네시아·필리핀·네팔·스리랑카 등 4개국에 파견된다. 정부는 23일 젊은이들에게 봉사와 개척정신을 함양하고 개발도상 국가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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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소년 육성」내년 사업계획
청소년 육성 위원회가 21일 확정한 90년도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은 2000년대 국가발전을 주도할 청소년들의 건전 활동을 지원하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보호·지원하는데 주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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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봉사단원 모집 유네스코 한국위원회
한국청년해외봉사단 선발을 위해 지역 또는 학교별로 단원모집을 전담하는 리크루터를 둘 것과 90년8월 1차파견에는 교육문화나 기계·전자등 비교적 근무조건이 양호한 분야를 택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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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년 해외 봉사단」내년 창설
정부는 우리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다른 개도국들과 나누기 위해 한국 청년 해외봉사단을 내년에 창설, 90년 하반기에 50명, 91년부터는 매년 1백명씩을 아시아·아프리카·중남미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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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학의 정치도구화 시대는 지났지요"
『아직 국교가 없는 한국에 중국을 대표하는 문인의 자격으로 공식 방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.』 서울 국제 펜 대회에 참석중인 중국 펜클럽 부회장겸 작가협회 부주석「펑무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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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취재 외국언론인에 가정방문 주선 |한국생활풍습 알린다
서울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내한하는 전 세계각국 1만5천여 언론인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통해 평화무드 증진에 기여한다는 뜻으로 마련된 세계언론인을 위한 특별행사가 대회기간을 전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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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본회의 질문·답변
▲함종한의원(민정)질문=정부는 조선·해운산업은 물론 특정재벌에 대해선 특혜융자·부채탕감·이자상환유예등의 조치를 취한 반면 농정실패로 부채를 잔뜩 짊어진 농민에 대해선너무 인색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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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몸다듬고 교양쌓기 2중고
『1주일 후에는 정말 안경을 벗가닐수 있을 지 조마조마해요. 다음 주엔 남편이 해외출장에서 돌아올텐데…』 눈 아래의 지방층을 없애고 처진 눈꺼풀을 드어올리는 성형수술을 받은 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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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시민의식 고취·취업강좌에 주력|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|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…
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.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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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속의 한국 보여주자
무신년 시무일. 우리는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. 고향을 찾고 조상을 뵈온후 다시 일터에 왔다. 그렇게 흔히 쓰던 「근하신년」 「해피 뉴 이어」가 올해처럼 실감나게 느껴진 때가 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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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|본상 받은 6명의 얼굴들
청주에 건설될 국제 공항용 건설부지로 농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주민의사와 국가예산절감의 두 목표를 잘 조화시켜 국가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시킨 공을 세웠다. 관내의 농지가 활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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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주공화당 기본정책
1,민주정치의 실현=▲참신하고 우수한 정치후계세력 육성▲지방자치제 전면실시▲국회기능 강화와 민의의 철저한 수렴▲사법부의 독립▲직업공무원제도를 확립하고 군경등을 비롯,모든공직자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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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노·하우」전수창구 과학기술자 학술대회|해외두뇌 국내유치 활발하다
한국과학기술단체가 개최하고 있는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학술대회에서는 선진외국의 최신과학기술 이론이 소개되는가 하면 해외두뇌의 국내유치, 일부노하우의 국내 전수등 고급과학·기술이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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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8·26」개각과 정가표정|예상외 "대복"에 엇갈린 희비
내각이 일괄사표를 낸 26일의 임시국무회의는 7분만에 종료. 이날 임시국무회의는 예정보다 1분 늦은 상오10시1분에 시작해 내각일괄사표 제출안건을 상정, 국무위원들은 각자의 책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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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에 봉사할 최고의 영광
서독 프로축구팀 레버 쿠젠에서 활약중인 차범근선수(33)는 대한축구협회가 자신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 출전시키기로 사실상 확정지었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『해외진출 7년 만에 조